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한 환경캠페인 '에코라이프'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에코라이프는 네티즌들의 환경 인식을 확대하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환경캠페인으로 네이트는 네티즌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환경 보호에 참여 할 수 있는 페이지(//emarketing.cyworld.com/event/200908_greenschool/)를 오픈 했다. 에코라이프 이벤트 페이지에는 가정, 직장, 학교 등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실천 할 수 있는 ‘에코라이프 수칙’이 공개 됐다. ‘컴퓨터를 쓰지 않을 때는 전원을 끕니다’ ‘가전 제품 플러그를 뽑아두세요’ ‘교복, 교재는 물려줍니다’ 등 일상에서 작은 참여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수칙들이 네티즌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네티즌들의 일상을 환경과 연계하여 생각해 보는 ‘나에게 에코라이프란 000다’ 프로모션과 환경 관련 상식을 알아보는 ‘에코지수 테스트’, 환경 친화적 사진을 업데이트 하는 ‘에코실천 포토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수 참여 네티즌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비앙키 미니벨로 자전거, 마사이워킹 운동화 등 환경 친화적 상품이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10월 9일 게시판을 통해 고지될 예정이다. 향후 ‘에코라이프’ 캠페인은 네이트온 절전 캠페인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네이트온 절전 캠페인은 PC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기존 절전 환경 설정법을 잘 몰랐던 이용자들도 네이트온을 통해 간편히 절전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PC에 절전 환경을 설정하면 자리비움 시 사용자의 모니터가 절전 모드로 전환된다.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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