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사진 왼쪽)이 캘리포니아 주정부 산하 LWDA 총괄 데이브 프레이타스(사진 오른쪽)와 투자 MOU 교환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r />
미리넷솔라가 모회사 미리넷과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31일 미리넷솔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정부 산하 LWDA(Labor and Workforce Development Agency)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에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측이 태양광 모듈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부지 선정 등 사업 전반에 관해 행정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캘리포니아 주가 마련한 태양광 발전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따라 태양광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하는 내용도 담겼다.한편 회사 측은 다음달 18일 대구에서 태양전지 2기 제조라인 준공식을 갖는다고 전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