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무상 점검 서비스도 '최상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가 다음달 7일부터 17일까지 용답과 서초 등 공식 서비스센터 두 곳에서 마이바흐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이바흐 고객 초청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독일에서 마이바흐만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가 직접 방한해 고객에게 일대일 맞춤형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는 마이바흐만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기술자로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세계 고객을 직접 찾아 다니며 차량을 점검한다. 특히 이들은 마이바흐의 신차 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여 생산과 조립의 전 과정을 숙련한 인재들인만큼 최상급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올해 가을에는 다임러 그룹에서 3년간 정비기술을 익히고 6년간 마스터 과정을 거친 뒤 이 팀의창설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스테판 하우젠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가 방한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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