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는 (주)코리아세븐은 27일,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09년 가을·겨울 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변화에의 대응, 기본에 철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하반기 신상품 진열 및 소개, 상권 별 특화 매대 구성, 서비스 상품 운영, 평형 별 상품 진열 및 운영 방안 등을 제시한다. 각 코너에는 담당자가 상주하여 참여자들에게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 FOOD류 즉석시식부스를 지난 49개에서 55개로 확대하고 신상품 시식 아이템도 총 81개 운영한다.뿐만 아니라 상품 전시회를 통해 실제 점포에 적용 가능한 주제들로 구성, 상품 변화에 대응하는 개선된 진열 소도구 소개 및 소도구 집기를 사용한 표준 모델 코너 시현을 통해 세븐일레븐의 통일된 선진형 점포를 제시한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1999년 9월 업계 최초로 제1회 상품전시회를 개최한 이후 통산 21회째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되고 있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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