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엠씨더맥스의 제이윤이 오는 9월 17일 입대한다. 제이윤은 이날 논산훈련소로 입소, 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지난해 5월 공연 중 무대에서 떨어지면서 발목뼈가 부러져 철심을 박는 수술을 해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제이윤의 입대는 지난 6월 입대, 서대문 적십자 병원에서 근무 중인 이수와 지난 7월 공군으로 입대한 전민혁에 이은 마지막 입대다. 이로써 엠씨더맥스 전 멤버가 전원 군복무에 들어가게 됐다. 엠씨더맥스의 한 관계자는 "2011년에 모든 멤버가 복귀, 컴백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엠씨더맥스는 지난 6월 스페셜 앨범 'Rewind & Remind'를 발매하자마자 군입대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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