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대상 단계별 대응절차 교육 등 만전
갤러리아백화점은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에 단계별 대응절차를 마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신종플루'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우선 본사 및 각 점포에 발열 모니터링 장소를 마련해 체온계, 마스크, 손 세척제 등을 비치하고, 점포 내에서 근무하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일일 1회 이상 발열 체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출장을 자제하고 업무 등 불가피한 해외출장과 휴가를 보내고 온 임직원의 경우 복귀 후 일주일간 발열 모니터링을 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신종플루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며 "고객 접점의 최일선에 있는 직원들의 안전 건강을 위해 전사적으로 신종플루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