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에 강상백 여신協 부회장 선임
솔로몬저축은행의 신임 행장에 장정우 현(現) 부산솔로몬저축은행장이 내정됐다.26일 금융계에 따르면 솔로몬저축은행은 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장정우 현 부산솔로몬저축은행장을 신임 솔로몬저축은행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장 행장은 당분간 두 저축은행을 겹업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 한병락 솔로몬저축은행장은 부회장으로 선임돼 경영 일선에서 물어날 예정이다.장 행장은 지난 1953년 경북 의성 태생으로 한국외국어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조흥은행 카드사업본부장, 개인고객본부장, 부행장 등을 지냈다.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강상백 현 여신금융협회 상근부회장이 솔로몬저축은행의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강 부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강 부회장은 지난 2007년 여신금융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돼 오는 2010년 4월까지 임기를 남겨놓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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