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리, 쥬얼리 브랜드 '라미' 모델 발탁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신인가수 소리(SORI)가 쥬얼리 브랜드 '라미(RAMEE)'의 메인모델 발탁됐다. 소리 소속사측은 21일 "소리가 최근 스타 쥬얼리 브랜드 '라미'의 메인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보아의 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인 권순욱이 운영하고 있는 쥬얼리 브랜드'라미'는 보아가 각종 무대에서 착용한 액세서리가 포함돼 있다. 권순욱 대표는 "패션 주도층의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며 쥬얼리 업계의 리더로 부상하는 과정에서 가수 소리의 모습을 높게 평가해 '라미'의 메인모델로 선정했다"며 "소리는 젊고, 트렌디한 '라미'의 브랜드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 자기표현 방식이 뚜렷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는 소리가 쥬얼리 콘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소리는 최근 디지털싱글앨범 'Disco party*1982'의 타이틀곡 'BoyBoy'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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