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훈 원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은 지난 5월 실시된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가재난대응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과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생명硏 관계자는 "그동안 안전시스템 구축, 안전교육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SAFE KRIBB' 운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실험실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생명硏은 2007년에 과학기술부로부터 안전분야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고, 2008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에 의해 안전분야 수범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생명硏 관계자는 "올해 다시 국가재난대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계기로 안전 및 재난대응 분야의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