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반등이 아시아 증시에서 별다른 효과를 발휘하지 못 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서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오전 10시58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7% 하락하고 있다. 0.2%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반전하면서 여전히 불안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는 0.9%로 더 큰 낙폭을 보여주고 있다.일본 닛케이225 지수와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각각 0.3%, 0.1%씩 하락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2% 소폭 상승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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