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가 국산 천일염을 사용한 '해표 들기름을 발라 더욱 고소한 재래김'과 '해표 들기름을 발라 더욱 고소한 파래김' 2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서해안 청정해역에서 채취한 100% 국산 재래김과 파래김을 사용했으며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에서 생산한 천일염에 함초를 더한 '해표 함초자연소금'으로 조미했다.또 전 공정라인에 이물질 안전설비를 도입하고 조미김 업체 최초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을 받은 깨끗한 제조환경에서 생산해 믿을 수 있으며, L-글루타민산나트륨(MSG)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해표김은 국산 천일염 사용, 업계 최초 HACCP 인증 받은 깨끗한 제조공정, MSG 무첨가 등의 차별화 포인트를 내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소비자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각각 전장 5매 3봉에 2650원, 도시락용 10매 6봉에 1900원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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