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과 이병헌이 만났다'LG패션 남성복 마에스트는 이병헌을 올 가을겨울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엣지 클래식(edge classic)'로 모델로 기용했다고 18일 밝혔다.클래식을 기본으로 한 이 남성복 라인은 현대적인 감각의 포인트를 적용했다.최아미 마에스트로 사업부장은 "이병헌 특유의 카리스마와 남성다움 그리고 완벽한 몸매가 클래식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엣지 클래식의 이미지를 잘 살려내 남성뿐 아니라 여성, 그리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어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LG패션은 작년부터 김명민과 한지민 등 유명 모델을 기용, 스타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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