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함평천지한우 수완직매장인 ‘우가미가’ 식당내 화초에서 전설의 꽃 ‘우담바라’ 30여송이가 발견돼 화제다.
‘우담바라’는 불교 경전에서 나오는 꽃으로 평소에는 꽃이 없다가 3000년마다 한번, 여래(如來)가 태어날 때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에만 그 복덕으로 말미암아 꽃이 핀다고 알려져 있다.
식당 주인 이용규씨는 “식당을 개업한지 3개월밖에 안됐지만 우리 식당에 ‘우담바라’가 펴 행운과 발전이 뒤따르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광남일보 노해섭 기자 nogary@gwangnam.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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