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 활용한 삼계탕ㆍ찜닭사계절 내내 웰빙 입맛 유혹인공조미료 일체 사용않는 건강식 추구
보감삼계탕<br />
'백년보감'(www.100bogam.co.kr)은 차별화된 다양한 육수의 삼계탕과 특제 소스로 맛을 낸 찜닭으로 사계절 내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삼계탕ㆍ찜닭전문점이다. 특히 '원할머니보쌈'으로 잘 알려진 종합외식기업 원앤원(대표 박천희)이 축적된 생산ㆍ제조 노하우와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선보인 신규 브랜드로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곳에서 판매하는 삼계탕의 닭은 태어난지 약 49일 된 800g 이하의 어린 닭으로 육질이 쫄깃하고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머리를 맑게하는 견과류를 사용해 원기를 채우는 진한 견과삼계탕, 피부미용에 좋은 흑색곡물을 사용해 국물맛이 일품인 고소한 흑임자삼계탕, 약재가 듬뿍 담긴 보감삼계탕 등 특색 있는 육수와 재료를 사용한 메뉴들로 다양하다.특히 산삼배양근을 넣어 맛과 향이 특별한 산삼삼계탕과 깊은 바다향을 담은 국내산 완도 전복을 넣은 전복삼계탕 등 명품 보양식은 고객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삼계탕 메뉴의 가격대는 1만2000~2만5000원 수준이다.삼계탕 외에도 특제 소스로 독특한 맛을 낸 찜닭을 선보여 특히 20~30대 젊은층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요 메뉴로는 간장소스를 이용한 건강찜닭(2만6000원)과 청양고추의 매운맛과 알싸함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매운찜닭(2만7000원) 등이 있다. 가족 고객들을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죽도 제공하고 있다. 삼계죽과 전복죽이 각각 1만원, 1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건강찜닭
백년보감의 모든 메뉴들은 동의보감의 내용을 바탕으로 몸에 좋은 약재를 사용하고 인공화학조미료를 넣지 않는 웰빙 건강식이다. 또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햇썹: HACCP) 인증을 받은 도계장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를 생산, 가공, 제조, 유통하고 있다.L-글루타민산나트륨(MSG: 감칠맛을 내는 성분으로 인공적으로 제조ㆍ생산한 인공화학조미료의 일종)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백년보감 관계자는 "좋은 재료로 몸을 이롭게 하겠다는 브랜드 컨셉트에 걸맞게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심신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건강식으로 웰빙에 주목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백년보감은 현재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직영 1호점을 운영중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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