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레인지> 108.80~109.35 대내외 증시 정책 부담감 높아지면서 약세 출발. 낙폭 축소 시도했으나 단기물 불안 이어져. 109선 의식한 저가매수로 반등 시도했으나, 포지션 관련 은행 증권간 거래 속에 약세 흐름 이어져. CD금리 상승에 따른 스왑커브 단기구간 상승하며 매도세 촉발. 전반적으로 대내외 긴축기조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인식. 단기 쪽 수급 공백 해소되기 어려운 부분도 있어. 유동성 동향과 절대금리의 매력도 부각되는 점도 고민. 포지션 거래가 주가 되었던 부분도 있어 다시 109선에서 다시 살펴보는 양상. 수급 구조의 변화에서 자금 구조의 변화로 이어질 것인가 변수. 일단 정책변수 확인으로 불확실성 해소된 부분 있지만 단기 유동성에 대한 불안은 여전해. 반면 시중 유동성 급격하게 위축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면 장기물의 상대적 매력은 오히려 부각. 다음 주 미국 물가 지표 발표. 대체로 하향 안정 지속되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주변 자산 가격 움직임 주목될듯. 커브와 자금 동향 감안해 장기물 관심 속에 선물은 저평 축소에 기댄 대응 효과적.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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