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조성모가 디지털싱글 '영원한 하나'를 11일 발매했다. 조성모의 소속사 갤럭시아 커뮤니케이션즈는 "9월부터는 7집 타이틀곡 '행복했었다'에 이어서 후속 활동을 재개한다"면서 "'영원한 하나'는 리드미컬한 현악 멜로디 위에 어쿠스틱한 편곡과 조성모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진 팝 발라드 넘버"라고 소개했다.이어 "사랑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게 하는 곡"으로 "우리 시대 최고의 로맨틱 프로포즈송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성모는 "이 노래는 내 부인될 사람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라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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