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는 에스엠엘전자의 반도체 센서(Sensor) 사업 영업권 및 관련 특허 등 유무형자산 일체를 36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바른전자측은 "모션센서 자체개발을 통한 국산화 및 신규사업 다각화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모션센서는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 게임기 등의 유저 인터페이스나 노트북의 하드 디스크 충격감지용 등으로 그 응용범위가 넓으며, 최근 게임기 및 터치폰 등에 탑재되고 있다"고 밝혔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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