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냉장고 내부 습도를 평균 77% 수준으로 유지하는 지펠 냉장고의 수분케어 기능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8월 8~9일 이마트 수원점에서 이색 '지펠 수분 타임 이벤트'를 진행했다. 회사는 '지펠 수분 타임 이벤트'를 통해 오후 1시부터 1시간 반 간격으로 4번의 수분타임을 설정해 각 수분 타임별로 지펠 매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77명씩에게 물방울 캐릭터가 그려진 비옷과 공, 아이스크림 쿠폰을 선물했다. 김의탁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지펠의 수분 케어 성능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삼성 지펠이 온 가족을 위한 냉장고인만큼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함으로써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고 말했다.지펠 수분 타임 이벤트는 8월 23일까지 주말 시간을 이용해 8월 15~16일 홈플러스 금천점, 8월 22~23일 이마트 분당점에서도 진행된다.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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