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시음과 MP3등 경품제공과 일렉쿠키 등 공연 이어져 '눈길'
레이싱모델 겸 VJ 송아름 씨가 '서울우유가 선사하는 한여름 밤의 추억'에서 경품에 당첨된 시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일본 도토루사와 합작해 론칭한 원두커피음료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을 알리기 위해 해수욕장에서 무료시음과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오는 8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서울우유가 선사하는 한여름 밤의 추억' 행사는 동해안의 망상, 낙산, 하조대 해수욕장등 3곳에서 도토루 무료시음과 함께 매 시간마다 아라비카존에서 진행되는 '도토루 자전거게임', '퀴즈게임' 등을 통해 마스크팩, 비치백세트, MP3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메인이벤트에선 명품 선글라스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복불복게임도 진행한다.특히 웃찾사 개그맨 이동엽씨와 함께하는 팬사인회와 레이싱 모델겸 VJ인 송아름 등이 참여해 피서객들과 함께하는 사진촬영도 진행된다. 또한 유명 전자현악 크로스오버 그룹 일렉쿠키와 여성댄스팀 큐빅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박형수 서울우유 마케팅팀장은 "매장 수로 스타벅스에 이어 세계 2번째인 일본 도투루사와 국내 3대 식품업체 중 하나인 서울우유가 만나 최상의 커피를 합리적 가격으로 국내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 등을 통해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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