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왼쪽)이 최대수익금액리그에서 1위에 오른 문종철씨에게 부상(최신형 소렌토R)을 수여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31일 총상금 1억3000만원 규모의 '제1회 실전 투자Masters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각 부문별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트로피 수여에 이어 황상연 코리아리서치센터장의 올해 하반기 증시전망의 순서로 진행됐다.제1회 실전 투자Masters 대회는 지난 전체투자부문(주식, 선물옵션, ELW)을 아우르는 대규모 대회로 지난 6월15일부터 7월24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됐다. ELW리그 1위에 오른 투자자는 2,542%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최대수익금액리그에서는 3억3000만원의 수익을 얻은 문종철씨가 1위를 차지해 3000만원 상당의 최신형SUV ‘쏘렌토R’이 부상으로 수여됐다.이외에도 주식리그 1위에게는 1500만원, 선물옵션 리그 1위에게는 1000만원 등 1억 3000만원 규모의 총 상금이 수여됐으며 해외여행상품권, LED TV, 노트북, DSLR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됐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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