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직원들 자활사업 완전 정복

영등포구는 각 부서 자활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활사업 관련 교육을 했다.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 열린 테마별 교육 중 이번 자활사업편은 복지관련 부서에서 17년간 근무한 박미선 사회복지과 직원이 강사로 나서 실무에 필요한 사례를 중심으로 자활사업 서비스와 올 신규사업과 인센티브사업 등 담당자로서 꼭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영등포구 각 부서 27명의 자활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자활사업 교육을 했다

강사인 박미진 직원은 “ 우리가 하는 자활사업은 자활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에게 단순히 전달하는 것만이 아닌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 그들이 혼자(自) 힘으로 살아하는(活)데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찾아 계획하고 관리하는 적극적인 복지가 진정한 복지"라고 강조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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