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기자
[205콜 일봉 차트]
얕은 외가격 205콜의 미결제약정은 3만1710계약이나 급감했다. 지난 21일 신규 상장된 이래 최대 규모로 줄어든 것. 205콜의 미결제약정 감소는 지난 24일에 이어 두 번째다. 반면 외가격 풋의 미결제약정은 일제 증가했다. 특히 197.5와 195풋의 미결제약정이 각각 4만8256계약, 4만466계약씩 늘어나 풋옵션 중에서 최대 증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의 경우 콜에서는 100만1127계약이 이뤄진 207.5 옵션에서, 풋에서는 68만523계약이 이뤄진 192.5 옵션에서 최대를 기록했다.얕은 외가격 205콜은 전일 대비 0.71포인트(54.20%) 오른 2.02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2.37(80.92%)까지 치솟았다. 등가격 202.5콜은 1.19포인트(55.09%) 오른 3.35로 마감됐다. 장중 최고치는 3.70(71.30%)이었으며 미결제약정은 3149계약 줄었다. 등가격 202.5풋은 1.68포인트(-37.75%) 하락한 2.77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만7723계약 늘었다. 얕은 외가격 200풋은 1.30포인트(-41.94%) 빠진 1.80으로 마감됐으며 미결제약정은 1만5858계약 증가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