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이 만들어 30일 쏘아올리는데 성공한 아랍에미레이트의 첫 위성 ‘두바이샛-1호’의 초기 안정화작업이 성공했다. 쎄트렉아이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지상국으로 파견된 쎄트렉아이 현지 운영팀은 30일 오후 2시52분께(한국시간) 두바이샛-1호의 태양전지판이 성공적으로 열렸으며 전력, 온도 등 모든 면에서 안정적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두바이샛-1호는 일주일 안으로 세부장치 성능을 추가점검한 뒤 지구관측을 시작하게 된다.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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