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타타車 '시장비중' 상향

미국 대형은행 모건스탠리가 인도 타타자동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시장비중'으로 상향조정했다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목표가는 276루피에서 395루피로 높여잡았다. 모건스탠리는 타타자동차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놨다며 이유를 밝혔다. 앞서 타타자동차는 1·4분기(4~6월) 1억690만달러(51억4000만루피)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3300만달러 손실을 예상했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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