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8일 오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9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회에서 “올 하반기 517만7000t으로 판매해 상반기 대비 12.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판매는 내수 402만7000t, 수출은 115만t으로 내수가 판매를 주도할 것으로 예측했다.내수의 경우 상반기 저점을 통과했으며, 하반기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따라 올 하반기 회사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9.5% 증가한 4조162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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