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의 '자전거 이용활성화' 대책에 자전거 아스팔트를 만드는 극동유화가 강세다.28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극동유화는 전날보다 950원(5.29%) 오른 1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국토해양부는 자전거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활성화 액션 플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국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 철도 등 대중교통 연계강화, 자전거 친화적 도시개발 등이 포함됐다.국토부는 4대강을 따라 하천 제방에 자전거길 1728km를 조성할 계획이며 4대강 본류 구간은 오는 2011년, 직접연계구간은 2012년까지 만들 예정이다. 지자체가 관리하는 구간과 적극 연계해 '전국 일주 자전거도로'를 구축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