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상 최대 규모 국채 발행 나서

미국이 또 사상 최대 규모의 국채 발행에 나섰다.미국 재무부는 27일(현지시각) 60억달러 규모의 물가연동국채(TIPS)를 발행했다. 20년 만기로 낙찰 금리는 2.387%를 기록했다. 특히 경쟁률은 2.27대 1로 지난 2004년 이후 최고를 보였다.재무부는 이번 주에만 총 2350억달러 규모의 국채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상 최대 규모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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