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사흘간 대전연구소에서 전문가 50여명 참석
국가핵융합연구소는 27일부터 사흘간 대전연구소에서 ‘EPICS 전문가 초청 국제워크숍’을 연다. EPICS는 차세대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를 비롯한 세계 60여 개의 대형장치에 제어시스템으로 쓰이고 있는 소프트웨어 패키지다.워크숍엔 미 아르곤국립연구소(ANL), 미 오크리지국립 연구소(ORNL), 일본 고에너지국립연구소(KEK) 등의 EPICS 핵심 개발자들을 비롯해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제어 전문가, KSTAR 제어전문가 등 국내외 산업계·연구계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다.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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