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여름 방학을 맞아 다음달 29일까지 내린천 래프팅 체험 및 하이트 강원 공장을 견학하는 '하이트 cool 대학생 래프팅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총 2500명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레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내린천 래프팅'을 비롯해 강원도 홍천의 하이트맥주 공장 견학을 하게 된다.대한민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하이트맥주 홈페이지(www.thehite.com)를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일일 단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참가비 중 1%는 유니세프 후원금으로 적립된다. 또한 온라인 후기 이벤트로 우수 후기를 올린 1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티켓(1인 2매)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자가 활동하는 개인블로그나 미니홈피, 카페 등에 후기를 올린 후 하이트 홈페이지 내 래프팅 후기란에 URL을 등록하면 된다. 박종선 하이트맥주 마케팅팀 상무는 "하이트맥주의 래프팅 이벤트는 젊음의 열정과 도전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대학생 여름행사로 자리잡고 있다"며 "많은 대학생이 참여해 쿨한 여름 방학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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