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콘텍트렌즈 제조업체 아이드림 최대주주가 개인투자자 조상훈 씨로 변경됐다.24일 아이드림은 김홍석 대표이사에서 조상훈 씨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조상훈 씨의 지분율은 8.95%로 김홍석 대표와 특수관계인 보유지분 7.86%보다 1.09%포인트 많다. 김홍석 대표는 "새 최대주주가 된 조상훈 씨를 최근 만나 최사 지분 매입 배경과 앞으로의 회사 방향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며 "조상훈 씨가 경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