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는 시멘트 비수기로 수요가 감소하고 생산시설 보수 및 원가절감을 위해 일시적으로 단양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시멘트 재고 소진시 생산시설을 재가동할 예정이며 이미 확보된 시멘트 재고와 다른 사업장의 생산시설 가동으로 생산중단의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시멘트의 지난해 연간 생산총액은 2798억여원이며 이중 단양공장의 생산 실적은 710억원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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