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자율방법 봉사대
참여를 신청한 학생들은 자율방범대 조끼와 밴드를 착용하고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이틀 동안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영등포역 주변 및 인근 주택가 뒷골목 등 취약지역을 순찰하게 된다. 자율방범대에서 촬영한 활동사진과 확인서를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심야시간 특별 봉사활동임을 감안, 8시간의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영등포본동 자율방범대에서 선착순 5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자율방범 대장 박범규(011-249-5950), 총무 박순기(010-3766-154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