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디자이너 슈즈샵들이 국내 최초로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 입점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21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신사동에서 디자이너 수제화를 판매하는 i-posh(아이포쉬), Luxueux de MIO(럭시즈 드 미오), THE SHOE(더슈), SPUR(스퍼)등 총 4개 매장이 인터파크에 온라인 매장을 열었다.인터파크내 가로수길 매장은 웹 카달로그 형태로 오프라인 매장을 그대로 재현, 상품의 다양한 사진을 접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시즌마감 할인, 쿠폰 이벤트, 아이포인트 할인 등을 통해 같은 가격의 상품을 좀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가로수길 디자이너 슈즈샵 단독 입점 판매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이벤트 전 상품 10~12%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행사기간 동안 상품 구매 후 상품평을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 매장 정품 상품을 증정한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