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20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4% 상승해 3266.9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은행 대출이 급증했다는 소식이 경기회복과 기업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으로 나타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보험주 중국생명가 한때 7.2%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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