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동 이수브라운스톤 조합아파트 입주자 모집

당산동제2지역주택조합은 서울시 영등포구 1-5 일대에 아파트 건립사업을 진행하며 이수건설을 시공사로 선정,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당산동은 교통 요충지로 목동과 여의도, 강남, 신촌, 인천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이 조성돼 있고 올림픽대로, 자유로, 경인고속도로, 2,5,9호선 전철역에 인접해 있다. 이곳은 당산4구역 재개발아파트(신축예정 195가구)를 포함해 당산역 2,9호선 전철역으로부터 영등포경찰서까지 일자 축선으로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대단위 단지를 이루게 된다. 생활편익시설은 롯데마트, 홈플러스, 한강성심병원, 영등포구청, 선유도한강시민공원, 샛강생태공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주거지역으로서는 최상의 입지를 갖췄다.당산동제2지역주택조합 신축 아파트와 바로 인접해 있는 2007년 8월께 분양한 당산동 인근아파트의 경우 32평형이 3.3㎡당 2300만원의 고분양가에도 불구하고 36대1의 경쟁률로 분양이 마감된 바 있다. 단지 입구에 당산2동 주민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며 주민센터에 수영장, 각종 문화센터가 들어 설 예정이다. 이수건설 브라운스톤만의 특화된 단지내 조경과 층간소음장치를 업그레이드해 입주 후 주변단지와의 차별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지하철 2,9호선 당산역 및 2,5호선 영등포구청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가까워 전철역이용이 편리하며 특히 9호선 개통으로 인한 강남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지역주택조합은 청약통장 순위와 무관하고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라면 당산동제2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현재 당산동제2지역주택조합 신축 아파트는 총 166가구 중 발기 조합원 79가구 모집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2010년 2월 착공, 2012년 4월 입주예정이다. 견본주택 (02)2293-3900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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