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자원봉사학교 퍼니벌룬티어스쿨
원어민과 대화하며 봉사하는 시간이다. 매회 20명씩 총 40명이 참가한다.나눔이 있는 청소년 경제교실은 일반 경제상식과 함께 나눌수록 커지는 경제의 숨은 원리를 알게 하고 직접 나눔을 실천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1시간의 이론 교육 후 개봉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 100호점을 방문, 학생들이 가져온 물품 1점씩을 기부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행사일은 다음달 7일.‘또 하나의 언어’인 수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다음달 13일 진행되는 손짓으로 만나는 세상 ‘수화교실’이다. 20명이 참가하게 되며 수화협회 구로구지회 강사의 교육이 진행된다. 수업 후 수화를 이용해 노래를 만드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다음달 12일 진행되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웃음바이러스’도 관심을 끈다. 20명의 학생들이 웃음치료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복지시설을 방문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웃음을 전해주게 된다. 이외에도 시골을 배우는 농촌 자원봉사 체험활동(8월6일), 우리는 친구야 ‘학교폭력 예방교육’(8월14일),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매월 넷째주 토요일)도 진행된다.정용인 자원봉사지원단장은 “청소년들이 즐겁게 배우고 봉사활동에도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만들었다”면서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통해 배우고 나누는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