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이범수가 전국을 누비며 영화 '킹콩을 들다'(감독 박건용 제작 RG엔터웍스,CL엔터테인먼트)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범수와 역도소녀 5인방, 감독 박건용은 지난 18일과 19일에 각각 대전과 서울에서 무대인사를 마련했다. 지난 1, 2차 무대인사 당시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손수 마련해 영화 못지 않은 감동을 주었던 배우들은 이번 무대인사에서도 친필 싸인이 담긴 포스터 등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는 후문.덕분에 '킹콩을 들다'는 개봉 이후 상영을 거듭할수록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장기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88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출신의 역도코치가 역도의 역자도 모르는 시골소녀들을 금메달리스트로 길러내는 이야기를 그린 '킹콩을 들다'는 전국 관객수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center></center>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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