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정만원)은 오픈마켓 '11번가()'와 제휴를 맺고 SKT 멤버십 회원들에게 최대 11%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SKT 멤버십 고객 중 '11번가 바로 가기'를 이용해 상품을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에 제공된 11번가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SKT 관계자는 "특히 주말 구매 시 110만원의 잭팟 당첨 이벤트와 오케이캐쉬백 더블 적립의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순건 SKT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이번 제휴 할인 혜택은 SKT 멤버십 회원들이 보다 알뜰하고 실속 있는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핵심 혜택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KT 멤버십은 대리점, 고객센터와 T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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