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KBS 2TV '천하무적토요일-천하무적야구단' 출연진과 히어로즈 선수들이 만났다.이들의 만남으로 목동야구장은 히어로즈와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의 경기를 구경하기 위한 팬들의 함성으로 뒤덮였다. 임창정, 김창렬, 이하늘, 김준, 마르코 등으로 구성된 천하무적 야구단과 김시진 감독을 필두로 투수코치 정민태, 이숭용 선수 등 히어로즈 선수들의 만남은 약 3시간 동안 이루어졌다.히어로즈 선수단은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과 함께 특별훈련을 한뒤, 미니게임을 선보이며 확실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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