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9일 예산 조기집행으로 대대적인 기록물 정리사업을 추진 완료했다고 밝혔다.정리사업 대상은 정부에서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중요 기록물 약 18만권(5톤 트럭 60여대 분량)으로, 이 기록물들은 재편철 및 색인목록 DB화 작업 등을 거쳐 영구적 보존을 위한 보존서고에 배치됐다.예산 35억을 6월 말까지 투입하여 상반기 중 약 40000개의 일자리(일평균 300명 고용)를 창출했다고 국가기록원은 전했다.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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