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주)보광훼미리마트가 17일 상호 홍보와 지역특화 상품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협약 주요내용은 ▲인천 시정 홍보 및 마케팅 ▲시민편의 서비스 증진과 사회복지사업 참여 ▲지역 특화 상품 홍보 및 판로 개척 ▲기타 시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국내·외에 인천 홍보와 지역 특화 상품의 판로 개척을 하게 됐고, 훼미리마트는 사회복지사업과 지역기반 회사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인천시는 또 시민 편의를 위해 훼미리마트 점포망을 통해 지방세 수납 서비스와 제 증명 무인 발급 서비스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보광훼미리마트는 현재 국내 4260여 개(인천 177개 점포)와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해외에 9900여 개 등 총 1만 4160여 개의 점포망을 갖고 있다.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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