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김현주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팬들과 교감을 나눈다. 김현주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인 러브주닷컴(www.lovejoo.com)을 개설했다. '러브주닷컴'에는 그 동안 보기 힘들었던 김현주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데뷔 14년 차인 김현주는 다른 연예인들처럼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전혀 운영하지 않아서 사생활 노출은 거의 없었다. 홈페이지 오픈 소식에 김현주의 팬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김현주는 '파트너' 촬영장에서 동료들과 찍은 사진도 올리고 있다. 극중 파트너인 이동욱(태조 역)과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이외에도 김현주는 드라마를 준비하는 모습, 촬영 중간에 이동욱과 찍은 사진, 쉬는 시간에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들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다.김현주 측은 "김현주의 '셀카'는 계속될 전망이다. 김현주도 14년만에 만든 홈페이지에 애정을 보이고 있고, 따뜻하고 정감있는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한편, 김현주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파트너'의 OST인 '약속'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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