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주 이건창호 회장과 부인인 박인자 여사가 13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건창호는 13일 인천 남구 학익감리교회 무료급식소에서 노인 300명에게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박영주 이건창호 회장을 비롯, 이경봉 사장 등 임직원들은 직접 밥과 반찬을 조리, 배식하고 설거지와 급식소 정리 등을 진행했다.이건창호 관계자는 "이건 전계열사 직원들의 도움으로 이번 ‘사랑의 점심 나눔’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매월 1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무료로 대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이건창호는 ‘사랑의 점심 나눔’ 외 ‘사내 1% 기부문화’, ‘이건음악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박영주 회장은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으로 기업과 예술활동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박영주 이건창호 회장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