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미국 BBQ 창업을 위한 현지 방문 투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지 창업투어는 미국 뉴욕과 뉴저지를 시작으로 LA, 샌디에고,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BBQ 매장을 직접 방문해 현지화 된 메뉴 및 미국 BBQ의 체계적인 인프라와 시스템을 체험할 예정이다.현재 BBQ는 미국에서 4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비용은 66.11㎡(20평) 기준으로 22만달러 정도다. BBQ 관계자는 "입점 및 인수가 가능한 매장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방문하기 때문에 미국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국 창업은 E-2비자 발급 요건을 충족해 자녀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부모들에게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제너시스BBQ그룹은 올해 5월 현재 전세계 55개국에 38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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