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5집 발매 2주 전, 벌써부터 '후끈'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오는 23일 정규5집으로 컴백하는 MC몽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MC몽 측에 따르면 오프라인 음반 도매상과 온라인 음원 유통사들은 MC몽 5집 선점하기에 혈안이 돼있다.MC몽 5집 유통사인 엠넷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발매일이 확정 되기 전부터 MC몽의 신규 앨범을 찾는 대중들이 음반매장과 유통사에 걸려오는 전화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음원 유통사에게는 MC몽 음원 선 공개에 대한 제의가 수도 없이 들어와 어느 한곳에 특혜를 줄 수 없어 난처할 정도"라고 밝혔다. MC몽의 소속사 관계자는 "MC몽의 음반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치가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다. 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MC몽도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대중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한편, MC몽은 지난 7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3일 발매와 동시에 선 보일 라이브 무대를 위해 밤낮없이 연습 중이다.MC몽은 정규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연속 히트를 기록하고 음원 사이트에서 전 수록곡을 상위권에 랭크시키는 가수로 손꼽히는 가수다.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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