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4일부터 'C9 지역투어테스트'

'C9'의 캐릭터 '샤먼'

한게임의 신작 액션 롤플레잉게임 'C9'이 4일부터 지역투어테스트에 돌입한다. (대표 김상헌)은 오는 4일부터 전국 8개 도시의 지정 PC방에서 'C9 지역투어테스트'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C9'의 미공개 콘텐츠를 게이머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테스트를 통해 몬스터의 공격으로부터 성소를 지키는 미션모드, 여성 주술사 클래스 '샤먼' 등을 최초로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신규 스테이지 2곳도 추가 공개된다. 한게임은 이미지와 플레이 영상으로 미리 소개된 바 있는 'C9'의 기본 캐릭터들을 이번 지역투어테스트에서 모두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테스트는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사전 테스터 모집에서 선정되지 못한 이들도 당일 지역별 지정 PC방을 방문하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김대일 NHN 게임스 PD는 "오는 8월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C9에 대한 최종 평가를 받는 자리인 만큼 기존보다 더욱 탄탄하고 흥미로워진 게임 콘텐츠로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C9'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일 공개된 '샤먼'의 플레이 이미지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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