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복판서 푸르덴셜생명 한국진출 메세지

뉴욕 타임스퀘어에 창립 20주년 축하메세지 상영 뉴욕 한복판에 푸르덴셜생명의 한국 시장 진출 20주년을 한글로 적힌 축하메세지가 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3일 미 본사 푸르덴셜에서 한국 푸르덴셜생명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날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한글과 영어로 된 영상 축하메시지가 상여되고 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1989년 국내 보험시장에 진출,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으며, 보험업계 최초로 남성조직을 통한 영업망을 구축하면서 그 동안 여성조직 중심이었던 보험영업 구도의 일대변화를 몰고 왔다. 지난 회계연도 기준 총 자산 5조 4633억원 정도로 자본금은 1000억원이다. 총 수입보험료 1조 2901억원정도며, 지급여력비율은 253.8%를 기록하고 있다. 총 설계사수는 1700여명정도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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