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동구가 마련한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와 구인업체 관계자가 1대 1 면담을 하고 있다.
이어 "성동구는 성수동이 있어 그래도 다른 구에 비해 구직 여건이 좋은 편"이라면서 "주민 중 한 명이라도 더 좋은 직장에 취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홈페이지 제작업체인 슈빅에 합격한 이재홍(25)씨는 "구청에서 취업박람회를 열어주어 요즘같이 취업하기 어려운 때 좋은 일자리를 잡게 돼 매우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획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동구는 이날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가 취업을 할 경우 해당 기업에 월 100만원씩을 지원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