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일 등 총 7개사를 6월중 통화안정증권 우수 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 대상기관은 대신증권 외에 동양종합금융증권, 부국증권, 신영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증권사 5개사와 한국씨티은행, JP모간체이스은행 등 은행 2개사 등이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25개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 대상기관 가운데 일물별 가중평균한 낙찰실적을 기준으로 했다.한은은 우수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 대해 오는 3일 실시되는 정례모집시 우선모집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줄 계획이다. 또한 한은은 매월 낙찰실적을 평가해 우수 대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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