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컬투가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컬투는 오는 7월 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3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팬미팅을 갖는다.
이날 팬미팅에는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컬투를 응원하기 위해 중앙아동보호기관의 아이들 30여명도 참석한다.
개그맨 김주철의 사회로 열리는 팬미팅에서 컬투는 평소에 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컬투만의 라이브 미니 콘서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컬투는 "최근 SBS '웃찾사'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최근에는 여름정기 공연 '컬투쇼'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팬미팅을 먼저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컬투 팬미팅에는 나몰라패밀리와 김태우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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